[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2020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우리카드 2위 현대카드 3위 신한카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1월 10일부터 2020년 12월 10일까지의 국내 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6,855,64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11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30,982,971개와 비교하면 13.32%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리고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보호 평가지표와 CEO 활동에 대한 평가지표, 한국브랜드모니터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도 포함했다.
2020년 12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 결과는 우리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순이었다.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우리카드 ( 대표 정원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3,560  미디어지수   849,566  소통지수   824,925  커뮤니티지수   864,280  사회공헌지수   593,856  CEO지수   555,8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92,02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849,813과 비교하면 1.19% 하락했다. 
2위, 현대카드 ( 대표 정태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45,638   미디어지수  638,771  소통지수   769,354  커뮤니티지수  1,133,030  사회공헌지수 310,619  CEO지수   341,6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39,05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191,178과 비교하면 5.91% 상승했다. 
3위, 신한카드 ( 대표 임영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1,382  미디어지수   556,315  소통지수  786,082  커뮤니티지수   929,815  사회공헌지수  349,735   CEO지수   132,7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86,04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397,559와 비교하면 4.81% 하락했다. 
4위, 삼성카드 ( 대표 김대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52,931   미디어지수  829,936  소통지수   234,928  커뮤니티지수  693,026  사회공헌지수  366,486  CEO지수    124,8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02,13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045,624와 비교하면 13.43% 하락했다.
5위, 롯데카드 ( 대표 조좌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963,138   미디어지수   484,906   소통지수   625,058  커뮤니티지수  295,230  사회공헌지수  129,611  CEO지수   126,8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24,79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423,141과  비교하면 40.6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12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우리카드 ( 대표 정원재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신용카드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30,982,971개와 비교하면 13.3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9% 상승, 브랜드이슈 0.78% 하락, 브랜드소통  16.95% 하락, 브랜드확산  26.59% 하락, 브랜드공헌 22.06% 하락, CEO평가 32.9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2020년 12월 카드사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우리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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