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국민들의 심리적인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는 정신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면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2개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 실무자와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언택트 사업의 실제'를 태화샘솟는 집 사례를 중심으로 지난 21일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실시했다.
태화샘솟는 집은 국내 최초의 정신재활시설로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운 시기 이용 회원들이 소외되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언택트 사업을 실시했다.
그 내용으로는 ▲밴드 및 리모트미팅 ▲일일신문 ▲정서물품지원 ▲찾아가는 도서관 ▲랜선건강클럽 ▲반찬지원 등이 있으며 본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어떤 방식으로 회원 사례관리와 정신건강사업을 실행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는 등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의 피드백을 전했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살예방사업 등 정신건강 콘텐츠를 활용해 실무자 역량강화에 힘쓸 것이며, 더 나아가 전남도민 누구나 위드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마음돌봄이가 될 수 있도록 정신건강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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