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내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2021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해상 2위 삼성화재 3위 KB손해보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4월 12일부터 2021년 5월 12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9,775,744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021년 4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9,129,453개와 비교해보면 3.38%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한국브랜드포럼과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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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MG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순이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해상 브랜드 ( 대표 조용일, 이성재 ) 는 참여지수 585,480 미디어지수 916,353 소통지수 736,678 커뮤니티지수 852,044 사회공헌지수 309,554 CEO지수 134,4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34,58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947,369와 비교해보면 19.92% 상승했다.

2위, 삼성화재 브랜드 ( 대표 최영무 ) 는 참여지수 612,417 미디어지수 698,374 소통지수 538,507 커뮤니티지수 788,915 사회공헌지수 220,278 CEO지수 383,1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41,67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113,288과 비교해보면 4.12% 상승했다.
3위, KB손해보험 브랜드 ( 대표 김기환 ) 는 참여지수 535,296 미디어지수 693,741 소통지수 192,645 커뮤니티지수 479,510 사회공헌지수 243,201 CEO지수 123,1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67,52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406,337과 비교해보면 5.77% 하락했다.​

4위, DB손해보험 브랜드 ( 대표 김정남 )는 참여지수 442,677 미디어지수 504,296 소통지수 111,538 커뮤니티지수 407,805 사회공헌지수 153,984 CEO지수 191,8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12,18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790,687과 비교해보면 35.06% 하락했다.​

5위, 메리츠화재 브랜드 ( 대표 김용범 )는 참여지수 398,397 미디어지수 440,924 소통지수 204,981 커뮤니티지수 556,307 사회공헌지수 107,695 CEO지수 76,0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4,34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633,969와 비교해보면 9.20%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5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해상 ( 대표 조용일, 이성재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4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9,129,453개와 비교해보면 3.3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68% 하락, 브랜드이슈 12.67% 하락, 브랜드소통 11.23% 상승, 브랜드확산 9.63% 상승, 브랜드공헌 53.27% 상승, CEO평가 15.9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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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평판, 기업평판, 브랜드가치를 측정하고 있다. 이번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조사는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흥국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AIG손해보험, AXA손해보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졌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