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K-STAY 호텔’이 최근 강진 군동면 삼신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강진군
[강진=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강진군이 체류형 관광지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한 ‘K-STAY 호텔’이 강진 군동면에 문을 열었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체류형 관광지 조성의 일환으로 설립된 ‘K-STAY 호텔’은 2019년 10월 강진군과 현진개발(주)이 관광숙박시설 건립을 위한 MOU 체결 후 지난해 1월 착공해 지난 6월 24일에 준공했다. 오는 16일 호텔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호텔은 대지면적 4243㎡, 건축면적 1077㎡ 규모로 4층(48객실)높이로 지어졌다. 1층은 프론트와 연회장, 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카페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2층부터 4층까지 객실이 마련돼 있다.
강진군은 그동안 유소년 축구대회, 전국 사이클대회 등 다수의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참가 선수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았지만 숙박시설이 부족해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호텔 개장으로 숙박시설 문제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게 됐다.
뿐만아니라 호텔 직원은 군민을 우선 채용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내 농특산물 식자재 납품 및 지역특산물 전시장을 만들어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흥권 K-STAY 호텔 대표는“고향 강진에 투자해 군의 관광과 스포츠 마케팅 정책에 발맞춰 일하게 돼 기쁘다”며“숙박시설을 찾는 관광객과 대회 참가 선수들이 강진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K-stay 호텔 직원들도 함께 노력할 것이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스포츠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더 좋은 시설을 제공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 포스트 코로나 이후 국내여행 활성화에 맞춰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