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자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SK하이닉스 3위 DB하이텍 순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1년 10월 4일부터 2021년 11월 4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2,712,337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6,238,940개와 비교하면 8.49% 늘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1년 11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한미반도체, 동진쎄미켐, 원익IPS, KEC, 하나마이크론, 신성이엔지, 제주반도체, GST, 에스앤에스텍, 미코, 네패스, 솔브레인, 시스웍, 리노공업, 코미코, 젬백스, 유니테스트, 하나머티리얼즈, 유진테크, SFA반도체, 해성디에스, 엠케이전자, 뉴파워프라즈마, 테스, 티씨케이, 디아이, 테스나 순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 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32,600 미디어지수 1,678,865 소통지수 1,769,444 커뮤니티지수 1,896,315 시장지수 40,869,7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846,97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8,671,412와 비교하면 1.6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삼성전자 브랜드는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Harman 등 244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 브랜드다. 세트사업에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다"면서 "부품사업(DS부문)에서는 D램, 낸드 플래쉬,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P사업으로 구성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편 연구소가 지난달 브랜드평판 분석한 반도체기업 브랜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한미반도체, 동진쎄미켐, 원익IPS, KEC, 하나마이크론, 신성이엔지, 제주반도체, GST, 에스앤에스텍, 미코, 네패스, 솔브레인, 시스웍, 리노공업, 코미코, 젬백스, 유니테스트, 하나머티리얼즈, 유진테크, SFA반도체, 해성디에스, 엠케이전자, 뉴파워프라즈마, 테스, 티씨케이, 디아이, 테스나, 러셀, 엘비세미콘, 피에스케이, 제우스, WI, 주성엔지니어링, 에프에스티, 테크윙, ISC, 원익QnC, 이오테크닉스, 케이씨텍, 텔레칩스, 유니셈, 시그네틱스, 코세스, 네패스아크, 미래산업, 어보브반도체, 이엠네트웍스, 기가레인, 네온테크, 싸이맥스, 엔투텍, 칩스앤미디어, 프로텍, 에이디테크놀로지, 아이텍, 월덱스, 덕산하이메탈, 케이씨, 예스티 등이다.

또 티에스이, 에스티아이, 코디엠, 인텍플러스, 와이아이케이, 메카로, 에이피티씨, 제이티, 엘오티베큠, 넥스틴, 오킨스전자, 유니퀘스트, 다믈멀티미디어, 나인테크, 에이티세미콘, 오로스테크놀로지, 오션브릿지, 아이원스, 아진엑스텍, 성우테크론, 서플러스글로벌, 픽셀플러스, 에이팩트, 티엘비, 엑시콘, 큐에스아이, 윈팩, 성도이엔지, 한양디지텍, 앤씨앤, 바른전자, KMH하이텍, 마이크로프랜드, 폴라리스웍스, 피에스엠씨, 지니틱스, 엑사이엔씨, 제너셈, 오디텍, 램테크놀러지, 씨앤지하이테크, 유니트론텍, 네오셈, 타이거일렉, 마이크로컨텍솔, 피델릭스, 엔시트론, 테라셈 등이 분석 대상에 올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