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현재 유일한 귀국 후 격리 면제 지역인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의 보다 견고한 방역 유지를 위해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강화 플랫폼을 구축했다.
‘세이프 트래블 마리아나(Safe Travels Marianas)’로 이름 지어진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코로나19 태스크 포스팀이 보유한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코로나19 밀접 접촉 가능성 및 동선 추적, 건강 상태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등을 통해 북마리아나 제도 내 코로나19 확산을 보다 감소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여행자들은 세이프 트래블 마리아나 앱에서 PCR 검사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작업 중이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주지사 랄프 DLG. 토레스(Ralph DLG. Torres)는 “저희 팀과 IT 업계 글로벌 기업이 함께 개발한 세이프 트래블 마리아나 앱은 북마리아나 제도 주민들의 안전한 사회활동을 보장하고, 더불어 북마리아나 제도를 찾은 여행자들의 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면서 "현지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모든 시설의 지정 QR코드가 발급되고 이용자들이 이를 각 매장에서 스캔할 수 있어진다면, 주민과 여행자 모두에 대한 정확한 동선 추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월 현 시점에는 한국의 귀국 후 10일 격리에서 면제되는 유일한 트래블 버블 여행지로 꾸준한 모객을 유지하고 있으며 10일 기준, 북마리아나 제도의 백신 2차 접종률은 96.7%이며 2019년 3월부터의 누적 확진자는 3,647명에 그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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