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22 첫 나무 심기’ 기념사진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은 지난
24일 고금면 봉명리 일원에서
2050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의 공성을 기원하기 위한
‘2022 첫 나무 심기
’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
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 최병암 산림청장
, 서은수 전남동부지역본부장
, 황금영 숲속의전남이사장
, 최재철 완도군산림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
‘첫 나무 심기
’ 대상지는 지난해 병해충이 발생하면서 인근 임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자 불가피하게 나무를 모두 벤 지역으로 완도의 지리적
·기후적 특성에 적합한 지역 대표 난대 수종인 황칠나무를 총
1,600 그루 식재했다
.
황칠나무는 전국에서 완도군에 제일 많이 분포하고 있다
.
지난
2018년
‘완도 황칠 지리적 표시
’ 증명 표장이 특허청에 등록되었으며
, 군은 황칠의 우수성과 특수성을 활용하여 신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업화 모델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최병암 청장은
“직접 나무를 심으면서 숲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과 탄소 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들여 가꾼 산림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지 않도록 관리 및 산불 예방에 힘써줄 것
”을 당부했다
.
완도군 관계자는
“나무 심기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금 세대가 게을리해서는 안 될 일 중 하나다
”면서
“우리가 잘 관리해 온 난대림이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의 발판이 된 것처럼 앞으로도 항상 푸르른 완도를 가꾸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