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명사십리 중심으로 ‘등대치유, 바다치유, 숲치유길’ 구성
주민들은 운동 코스, 관광객은 산책 코스로 많이 찾아
완도 신지면 주민이 해양치유 노르딕워킹 코스를 걷고 있다.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이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한
‘해양치유 노르딕워킹 코스
’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해양치유 노르딕워킹 코스
’는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등대치유길
, 바다치유길
, 숲치유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 총 길이는
6.4km(서봉각등대
~석화포 선착장
)이다
.
특히 바다와 산림이 어우러진 등대치유길과 숲치유길은 주민들은 운동 코스로 관광객들은 산책 코스로 많이 찾고 있다
.
해양치유를 통한 운동 효과는 꾸준한 실천이 필요한데
, 신지면의 주민
5~8명은 매일 오후 노르딕워킹 코스를 이용해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
최선희 씨는
“예전에는 시간이 생겨도 단순히 쉬기만 했는데
, 주변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하다 보니 즐겁고 몸도 가뿐해지는 느낌이다
”면서
“모임 인원을 늘려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
신지 명사십리를 방문한 관광객 박모 씨는
“시간을 내서 가족들과 여행을 왔는데
, 코스 중간중간에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
군은 오는
5월에
‘해변 노르딕워킹 대회
’를 개최하여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함께 노르딕워킹 코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 지난해 건립된 해양기후치유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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