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는 1일 ‘세이렌’을 잇는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 두번째 주자로 웹툰 ‘당이돕’을 선정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페르소나 이준호의 포스터를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0년에 이어 선보이는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는 ‘글로벌’을 겨냥한 슈퍼 IP를 발굴하는 캠페인이다.
‘2022 슈퍼웹툰 프로젝트’ 두번째 주자 ‘당이돕’은 라크라운드 유일의 왕녀 ‘바이올렛’이 카리스마 넘치는 재력가 ‘윈터 블루밍’과 혈통의 비밀이 얽힌 영혼 체인지를 계기로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달콤한 오해 로맨스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이준호가 단 한 컷 속에 윈터 블루밍의 강렬함과 강인함 그리고 연인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고스란히 담아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면서 “’당이돕’의 윈터 블루밍이 살아서 걸어 나온 듯 싱크로율 200%를 보여준 이준호가 앞으로 선보일 살아 숨쉬는 윈터 블루밍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