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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올 하반기 정기대관 선착순 접수

2022-06-02 15:23:16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공간 모습.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공간 모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아르숲 생활문화센터의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2일부터 오는 10일 오후까지 9일 동안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아르숲 생활문화센터의 하반기 정기대관 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로, 3인 이상 생활문화 활동을 하는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최대 주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정기대관을 통해 이용 가능한 시설은 ▲최대 20명 수용가능한 열린숲(본관) 1곳과 ▲이야기숲(별관) 1곳, ▲최대 10명 이내 이용가능한 춤추는숲(별관) 1곳으로 총 3곳이 가능하다. 단, 악기 연주 및 댄스 활동의 경우 별관(이야기숲, 춤추는숲)만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대관 시간은 평일(화요일부터 금요일)은 3시간 단위로 가능하다. 토요일의 경우 오전과 오후만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신청 방법은 접수기간 내 전자우편과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등 필요 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대관과 관련된 사항은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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