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보증보험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서울보증보험 2위 신용보증기금 3위 기술보증기금 순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보증보험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313만6,8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061만2,478개와 비교하면 23.7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연구소에 따르면 8월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서울보증보험,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순이었다. ​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서울보증보험​​(대표 유광열) 브랜드는 참여지수 884,451 미디어지수 1,154,800 소통지수 1,392,290 커뮤니티지수 1,119,952 사회공헌지수 567,2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18,72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871,572와 비교해보면 5.07% 상승했다. ​

구창환 소장은 "보증보험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7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0,612,478개와 비교하면 23.79%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78% 상승, 브랜드이슈 30.00% 상승, 브랜드소통 25.94% 상승, 브랜드확산 13.78% 상승, 브랜드공헌 23.10%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