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총장 정태영)와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 NF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맞손을 잡았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의 여러 가지 아동 보호 프로그램에 대해 NFT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제반 업무 제휴 형태로 협력할 방침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오랜 기간 아동 보호에 힘써 온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함께 NFT 사업을 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으며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기부금을 받았던 NGO인 만큼 코빗과의 NFT 협업으로 공익 목적의 NFT 발행과 크립토 기부 캠페인 등도 전개해 아동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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