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정읍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난 19일 북면 ‘고모네 장터’와 함께하는 ‘김장 체험행사 및 문화축제’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해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재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김장김치 담그기’를 체험하며 온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읍에서 생산된 배추와 청결 고춧가루 등 최고의 재료를 참가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김장 체험을 했다.

또한, 먹거리 장터와 민속경기, 공연, 노래자랑,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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