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현장 모습 (사진제공 = 화순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화순군
(군수 구복규
)이
‘2022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99%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화순군은 지난달
11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에 걸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594명
, 수요처
226곳
, 서비스대상자
8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일대일 면접 조사로 이뤄진 이번 조사결과
, 참여자의
99%(4575명
)가
‘만족
’, 1%(19명
)가
‘보통
’이라고 응답했고
, 수요처의
10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
노인일자리 참여 동기로는 생활비와 용돈마련 등 경제적인 이유가
83%로 가장 높았으며
, 건강유지가
(13%)가 그 뒤를 이었다
.
모집 과정
, 근로 강도
, 근무 환경
, 근무 시간
, 사회적 기여도 등
13개 분야로 세분화한 서비스의 전반적 만족도에는
99.9%인
4582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 담당자의 운영 능력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9.9%인
4587명이
‘만족한다
’고 응답해
, 담당자와 참여자 간 소통이 잘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후 가장 크게 느꼈던 변화는 경제적인 도움
(73%), 신체적 건강개선 및 증진
(20%), 대인관계 개선
(6%), 긍정적인 성격 및 태도변화
(1%)순으로 나타났으며
, 응답자의
99.9%가 노인일자리 사업 계속 참여를 희망했다
.
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4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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