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광역추모공원 (사진제공 = 해남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해남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2년도 경관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관행정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관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해 시상하고 있다.
해남군은 6대 명산 경관지구지정을 비롯해 해남읍 시가지 지중화사업, 관광지 및 마을 경관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좋은경관만들기 추진단 시군 활동실적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관행정 평가 대상지인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 하는 경관 조성에 중점을 두어 전체적인 공간을 인공요소를 최소화 하고 자연과 잘 어울리는 안식처 같은 분위기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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