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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급성 심장정지 사고 대응

2022-12-14 06:00:00

김헌동 사장을 비롯한 SH공사 임원들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SH공사
김헌동 사장을 비롯한 SH공사 임원들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SH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SH공사는 본사 및 주거안심종합센터 14곳에서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심장정지 사고에 공사 임직원들이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선제대응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교육은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SH공사 본사에서 진행하며, 내년 1월 중 주거안심종합센터 14곳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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