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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 소아암 환자 위해 가왕전 상금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2022-12-14 10:17:56

가수 홍지윤 / 사진 제공 = (재)한국소아암재단
가수 홍지윤 / 사진 제공 = (재)한국소아암재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홍지윤이 11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4일)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지원하게 될 긴급 치료비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총100~200만 원을 지원하며,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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