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계면 월선동마을 주민들이 광주 군공항 소음 체험 견학 활동을 가졌다 (사진제공 = 무안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남 무안군 청계면 월선동마을
(이장 최지운
) 주민들은 지난
12일 광주 군공항 일원에서 소음 실태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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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 활동에는 청계면 월선동마을 김형부 노인회장과 최지운 주민주도형 강사를 비롯한 월선동마을 주민
2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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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민들은 견학에 앞서 전세버스로 이동하면서 군공항 이전 문제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며 전투기 소음 피해를 간접 체험하며, 무안군 미래성장과 군공항대응팀이 준비한 설명회를 들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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