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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400만원 기부

2023-01-02 11:36:07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왼쪽부터)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한기복 센터장 / 사진 제공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왼쪽부터)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한기복 센터장 / 사진 제공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40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4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한기복 센터장은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추운 연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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