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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동산포털, 깡통전세 등 부동산 정보 서비스 이용 건수 1억 1,800만 기록

2023-01-02 13:59:52

경기부동산포털, 깡통전세 등 부동산 정보 서비스 이용 건수 1억 1,800만 기록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는 부동산 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에서 ‘깡통전세 알아보기’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22년 총이용 건수가 약 1억 1,800만, 하루 평균 약 32만 건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부동산가격(깡통전세 알아보기, 실거래가 통합조회) ▲부동산종합정보(토지, 건축물,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 ▲지도서비스(연속지적도, 항공지적도) ▲중개업․측량업 정보 등을 제공하는 누리집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이른바 ‘깡통전세’ 매물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깡통전세’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이용자가 있다면 ‘경기부동산포털’로 접속 후 ‘깡통전세 알아보기’ 메뉴에서 지도로 선택하거나 주소지를 검색하면 검색 지역의 ‘최근 거래 정보(전세/매매 정보)’가 표시되며, 최근 마지막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확인해 참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경기부동산포털 누리집의 설명서를 초심자용과 상세 설명서로 분리 제공해 처음 방문하는 사용자가 쉽게 경기부동산포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도측의 설명이다.

우수 중개사무소 등 도민들이 부동산 거래 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항공사진 갱신 및 지도 서비스 속도 향상을 위한 기능 개선 등도 추진했으며 그 결과 경기도가 지난해 9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포털 이용자 3,878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니 86.6%인 3,360명이 경기부동산포털의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 중 매우 만족은 42.2%, 만족은 44.4%였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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