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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진수, 소아암 환자 위해 희망브리지에 3,000만원 기탁

2023-01-02 15:08:45

축구선수 김진수 / 사진 제공 : 희망브리지
축구선수 김진수 / 사진 제공 : 희망브리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축구선수 김진수가 어린이 소아암 환자 등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김진수 선수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맡겼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김진수 선수는 평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 기부해주고 계신 감사한 분”이라며, “새해 벽두에 뜻깊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김 선수 뜻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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