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
(군수 신우철
)은 지난
3일 해양치유밥상 매뉴얼 개발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
해양치유밥상은
‘전복 해조류 떡갈비
’와
‘색깔보리 톳밥
’을 메인 메뉴로 개발하여
2021년
11월 신지면에 소재한 모래뜰 식당을 해양치유밥상
1호점으로 지정했다
.
해양치유밥상
1호점에는 연간 1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으며
, 호평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해양치유밥상 매뉴얼 개발 방향은 지역 농수특산물인 전복과 해조류
, 유자
, 비파를 활용한 차별화된 특화 음식 개발에 있다
.
해양치유밥상
1호점에 이어
2호점은 횟집에서 전복과 회를 단품 메뉴화하고
, 레시피 다양화
, 가격 차등화 등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과 포장을 차별화하고 여행 트렌드와 고객 성향을 겨냥한 도시락도 개발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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