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 전통시장에서 열린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 홍보 캠페인 모습 (사진제공 = 담양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담양군
(군수 이병노
)은 설 연휴기간 창평면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군은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행사
’를 진행해 올바른 표기방법을 설명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 전면 개정으로 추가 확대된 사물주소의 개념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촘촘해지고 있는 주소체계에 대한 설명도 함께하며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창평면 창평지구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