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 대화 (사진제공 = 보성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보성군은 오는
2월
7일 보성읍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일
2개 읍면씩
‘2023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들과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수렴해 군과 읍면민이 함께 군정을 이끌어가는 주민참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한다
.
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느낀 점이나 군정발전 방안이 있는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며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
특히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처음으로 군수가 직접 군정 현황과 미래 비전을 설명하는 등 정형화된 형식을 탈피한 공감을 더하는 대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
김철우 군수는
“‘다시 뛰는 보성
3·6·5’의 기치로 중단없는 보성발전을 위해
‘초심불망 마부작침
’의 자세로 군정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
한편 군민과의 대화는
▲7일 보성읍
, 웅치면
▲8일 득량면
, 회천면
▲9일 미력면
, 노동면
▲10일 겸백면
, 율어면
▲14일 복내면
, 문덕면
▲15일 조성면
, 벌교읍 일정으로 진행된다
.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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