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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튀르키예·시리아에 성금 3,000만원 전달

2023-02-15 17:36:30

정각사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모금 활동을 하는 모습. / 사진제공:정각사
정각사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모금 활동을 하는 모습. / 사진제공:정각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정목스님과 정각사, 유나방송이 모금한 성금 3,000여만원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목스님 등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위로 메시지와 성금을 전달했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튀르키예·시리아적신월사를 통해 겨울용 텐트, 긴급구호세트 지원 등 긴급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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