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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2 전남 세정 평가'서 최우수상 수상…"시상금 5,000만원 확보"

2023-02-16 13:18:20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사진제공 = 완도군)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사진제공 = 완도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 주관 ‘2022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상금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완도군은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지방세 이월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2022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군의 위상 제고는 물론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는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징수율, 전년 대비 징수율 증가, 징수 규모 등 3개 분야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완도군은 총점 88점을 획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군은 지방세 징수율을 올리기 위해 수시로 읍면을 방문하여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예고) 등 적극적인 현장 징수 활동을 펼쳐 전체 체납액 중 45.5%를 차지하는 체납 자동차세를 조기에 정리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군측 설명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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