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최근 두달간 전라남도 시장 5명 가운데 노관규 순천시장이 관심도(정보량 = 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2023년 1,2월 두달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에서 전남지방 시장 관심도에 대한 총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노관규 순천시장 ▲윤병태 나주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이다.

노관규 시장은 올 1,2월 두달간 총 1만1,798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윤병태 시장은 8,678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정기명 시장이 8,655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인화 시장이 6,034건으로 4위, 박홍률 시장이 4,852건으로 5위를 나타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이들 시장에 대한 호감도 조사도 실시했다.

정인화 시장이 올해 1,2월 전라남도 시장 5명 중에 호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도 4위였던 정인화 시장은 최근 두달간 긍정률 59.38% 부정률 3.15%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제외한 값인 순호감도 56.23%를 기록하며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노관규 시장은 긍정률 61.03% 부정률 5.37% 순호감도 55.66%를 기록해 2위로 나타났다.

정기명 시장은 긍정률 58.15% 부정률 7.08% 순호감도 51.07%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박홍률 시장이 긍정률 56.47% 부정률 6.74% 순호감도 49.73%로 4위를 기록했다.

관심도 2위였던 윤병태 시장은 긍정률 45.71% 부정률 4.59% 순호감도 41.13%로 5위를 차지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