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최근 두달간 전라북도 시장 6명 가운데 정헌율 익산시장이 가장 높은 관심도(정보량 = 포스팅 수)

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2023년 1,2월 두달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에서 전북지방 시장 관심도에 대한 총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정헌율 익산시장 ▲우범기 전주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이학수 정읍시장 ▲최경식 남원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등이다.

정헌율 시장이 9,406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우범기 시장이 7,133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정성주 시장이 7,021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학수 시장은 6,700건으로 4위, 최경식 시장은 4,711건으로 5위, 강임준 시장은 3,847건으로 6위를 기록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이들 시장에 대한 호감도 조사도 실시했다.

강임준 시장이 올해 1,2월 전라북도 시장 6명 중에 호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도 6위였던 강임준 시장은 긍정률 64.80% 부정률 2.47%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 62.33%로 1위를 차지했다.

정헌율 시장은 긍정률 63.77% 부정률 4.01% 순호감도 59.76%로 2위를 기록했다.

관심도 2위였던 우범기 시장은 긍정률 64.17% 부정률 6.45% 순호감도 57.72%로 3위를 차지했다.

최경식 시장은 긍정률 62.81% 부정률 8.09% 순호감도 54.72%로 4위, 정성주 시장 긍정률 51.06% 부정률 5.30% 순호감도 45.76%로 5위, 이학수 시장 긍정률 44.54% 부정률 9.15% 순호감도 35.39%로 6위를 기록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