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사)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는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대표 김민정) 본사에 내방하여 미혼모 가족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 아기용품들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CJ 나눔재단 임직원과 함께 만들어진 아기용 스카프빕 567개와 KT 임직원의 핸즈온캠페인으로 제작한 면생리대 등을 제공했다. 선물은 전국 미혼모 가족들에게 골고루 나눠질 계획이다.

(사)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아동들에게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