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사)월드프렌즈(이사장 김성용)는 지난달 27일 재단법인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이사장 윤창호)를 내방, 그룹홈 보호 아동들의 의류 및 잡화구입비 지원을 위해 2,000만원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2023년 어린이날을 기념으로 그룹홈 보호 아동들에게 의류 및 잡화 구입비를 재단이 지원하고, 월드프렌즈는 그룸홈 보호아동들이 의류와 잡화의 직접 구입을 통해 경제활동 참여와 소비습관을 익히고, 필요한 물품을 얻음으로써 경제적·정서적인 지원을 도모할 예정이다.
우선 경기도,부산시,제주시의 총 38개 그룹홈 200명 아동들에게 골고루 나눠질 계획이다.
한편 (사)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긴급구호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