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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식품 상장기업 6월 브랜드평판 1위…"농심·오뚜기 순"

2023-06-20 09:40:29

오리온, 식품 상장기업 6월 브랜드평판 1위…"농심·오뚜기 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오리온 2위 농심 3위 오뚜기 순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582만4,62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847만1,084개와 비교하면 35.8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6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오리온, 농심, 오뚜기, CJ제일제당, 한일사료, 동서, 풀무원, 대한제당, 롯데웰푸드, 팜스토리, 하림, 빙그레, 삼양식품, 미래생명자원, 매일유업, 대상, 동원산업, 고려산업, 푸드나무, 남양유업, 서울식품, 이지바이오, 대주산업, 한탑, 삼양사, 정다운, 인산가, 동원F&B, 한성기업, SPC삼립 순이었다. ​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오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7,417 미디어지수 35만3,945 소통지수 51만8,108 커뮤니티지수 162만5,905 시장지수 176만3,546 사회공헌지수 4만3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3만9,24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59만1,344와 비교해보면 23.6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847만1,084개와 비교하면 35.80%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5.45% 상승, 브랜드이슈 30.32% 상승, 브랜드소통 36.89% 상승, 브랜드확산 61.10% 상승, 브랜드시장 7.33% 상승, 브랜드공헌 38.80%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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