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KCC 2위 한샘 3위 파세코 순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인테리어 상장기업 2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의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97만1,60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42만8,054개와 비교하면 3.1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CC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806 미디어지수 191,501 소통지수 336,940 커뮤니티지수 194,637 시장지수 1,431,7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5,65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325,107과 비교해보면 1.7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KCC ( 정몽진, 정재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428,054개와 비교하면 3.1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65% 상승, 브랜드이슈 2.96% 하락, 브랜드소통 19.11% 상승, 브랜드확산 15.49% 상승, 브랜드시장 8.58% 하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