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F&F 2위 한세실업 3위 한섬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497만739개로 지난 6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3,375만6,165개와 비교하면 3.60%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F&F, 한세실업, 한섬, LF, 영원무역, 휠라홀딩스, 효성티앤씨,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웰패션, DI동일, 제이에스티나, 방림, 대한방직, 코데즈컴바인, 성안, 까스텔바작, 신성통상, BYC, 배럴, 화승엔터프라이즈, 인디에프, 태평양물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비비안, 백산, 윌비스, 대원화성, 덕성, 아가방컴퍼니, LS네트웍스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F&F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1,956 미디어지수 7만2,948 소통지수 14만6,723 커뮤니티지수 24만4,319 시장지수 243만3,622 사회공헌지수 3만5,4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08만5,031로 분석됐으며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62만9,045와 비교해보면 14.9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F&F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25% 상승, 브랜드이슈 4.53% 상승, 브랜드소통 1.14% 하락, 브랜드확산 13.22% 상승, 브랜드시장 3.44% 하락, 브랜드공헌 14.2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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