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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1000명 찾아

2023-10-24 16:32:52

해양치유 체험 / 사진=완도군 제공
해양치유 체험 / 사진=완도군 제공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은 '2023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행사 개막 다음 날인 지난 21일에는 1000여 명이 주 무대인 해변공원을 찾았다.

특히 해양치유 체험존은 낮 시간대에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 참여로 해양치유에 대한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해변공원에서 매일 오후 2시 진행되는 마술쇼와 버블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가을밤 치유 콘서트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EDM(Electronic Dance Music) 파티’는 300여 명이 함께했다.

두 번째 ‘EDM 파티’는 오는 28일에 진행된다.

섬 권역에서 진행되는 청산도의 범바위 은하수 투어, 보길도의 고산 풍류 경연과 세연정 등불 축제 등에도 10월 21일 하루 동안 7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가을 숲속 음악회와 공예 체험 등이 진행되는 완도수목원에는 500여 명이 찾았다.

'2023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은 이달 29일까지 청산도, 보길도, 생일도 등 섬 권역과 완도 해변공원, 약산 해안치유의 숲 등에서 진행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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