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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CFD계좌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개시

2023-12-08 11:21:29

이미지=메리츠증권 제공
이미지=메리츠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이달 11일부터 차액결제계좌(CFD, Contract For Difference)에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증거금률이 100%인 미국 CFD 안심계좌를 통해서만 거래 가능하며, 주간거래 서비스 시간은 한국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다. 메리츠증권 CFD에서는 프리마켓과 정규장 거래 가능 시간을 모두 더해 총 15시간 30분 동안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주간거래 거래가능 종목은 약 1,000여개로 뉴욕거래소, 나스닥 거래소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거래할 수 있다. 주간거래는 ‘메리츠 SMART’ 앱(MTS) 또는 iMeritz(HTS)에서 가능 하며, 별도 서비스 가입 절차 없이 CFD 미국 안심계좌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하다. 주간거래 거래 고객은 별도 시세 신청 없이 실시간 20호가 시세조회도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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