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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제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 임직원 20% 이상 합격

2024-06-20 10:28:41

코빗 C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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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코빗(대표 오세진)은 지난 1일 치러진 제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서 전사 임직원의 20%가 넘는 총 22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은 최근 가상자산 등 새로운 금융 기법을 활용한 자금세탁범죄의 위험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객관적 기준에 근거한 자금세탁방지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한국금융연수원이 개발했다.
시험 과목은 자금세탁방지 제도(글로벌 기준 및 국내 제도)(500점)와 자금세탁방지 실무(위험평가, CDD, CTR, STR 등)(500점)로 구성된다. 총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 득점 시 합격이다.

코빗은 총 22명의 임직원이 이번 시험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합격자 중에는 오세진 대표이사를 필두로 AML 조직에 속하지 않는 임직원 비율이 60%에 달했으며 가상자산 거래소 소속 응시자 중 최고 득점 합격자(전체 4위)도 코빗에서 나왔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다음 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코빗은 이전부터 자금세탁방지 등 이용자를 위한 중점 사항들을 전사 과제로 삼아 착실히 수행한 것을 비롯해 금융 당국의 현장컨설팅 내용도 업무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왔다”며 “코빗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며 발전하는 가상자산 업계 및 관련 규제 환경에서 시장 선도자로서 책임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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