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양민호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퇴직연금(DC/IRP) 계좌에 일정 금액 이상 입금하거나 실물이전 사전 알림을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순입금 이벤트와 실물이전 사전알림 이벤트 두 가지로 구성된다. 순입금 이벤트는 2025년 1월 말까지, 실물이전 사전알림 이벤트는 10월14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퇴직연금(DC/IRP) 순입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1만원) △400만원 이상 1800만원 미만(2만원) △1800만원 이상(3만원) 으로 차등 지급하며 타사에서 자산을 100만원 이상 이전한 고객에 한해서는 이마트 상품권 (3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5년 1월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퇴직연금 순입금을 진행하고 내년 2월28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월15일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에 앞서 사전 알림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배달의 민족 5000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청 고객에게는 실물이전 시행일에 관련 내용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NH투자증권과 거래하는 모든 고객들이 든든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고의 퇴직연금 파트너가 되겠다"며 "사회초년생부터 은퇴를 앞둔 분들까지 누구나 퇴직연금을 편하고 쉽게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