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이 '어린이들의 비밀 친구'인 '헬로카봇'의 완구 라인업을 업그레이드 했다.
초이락은 최근 '헬로카봇 쿵 올스타' 시리즈 완구 6종(티라쿵 올스타, 모스쿵 올스타, 스밀로쿵 올스타, 프테라쿵 올스타, 브라키쿵 올스타, 스테쿵 올스타)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연말까지 4종(트리쿵 올스타, 랩터쿵 올스타, 안킬로쿵 올스타, 아르케쿵 올스타)을 더해 총 10종으로 완결할 예정이다.
헬로카봇 쿵 올스타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한 번 보기만 해도 반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성과 제품력을 가지고 있다. 오리지널에 해당하는 '헬로카봇 쿵' 시리즈의 경우 어린이가 쥐어도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알 모양을 하고 있다가, 바닥에 놓으면 '쿵' 하면서 아기 공룡으로 변하는 알 카봇들로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장난꾸러기 '알 카봇'들은 통통 튀어 다니기도 하고, 돌돌돌 굴러다니며 애완동물 같은 귀여움을 뽐냈다.
헬로카봇 쿵 올스타 시리즈는 메탈릭, 크리스탈, 골드 등 새로운 컬러와 재질을 덧입혀 고급스럽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검치호랑이인 '스밀로쿵 올스타'는 오지널의 흰색 몸통을 은색 메탈릭으로 바꿔 멋진 인상을 더한다. 새로운 기믹의 추가는 재미와 다양성의 요소로 작용한다. '프테라쿵 올스타'의 경우 목의 버튼을 누르면 날개가 펄럭거리는 듯한 동작을 연출하기도 한다.
헬로카봇 쿵 올스타 시리즈 제작사인 초이락 측은 "헬로카봇 쿵 올스타 시리즈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진 완구는 보기 드물다. 장난꾸러기 아기 공룡들이어서 친근하며, 어린이가 어떤 바닥 위에서도 부담 없고 안전하게 갖고 놀 수 있다"면서 "10종의 캐릭터가 각각 강한 데다, 귀여움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수집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