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오효석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즌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며 연말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며 내년 1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 미니 게임이 열린다고 알렸다.
제한 시간 동안 컨베이어 벨트 위로 등장하는 선물을 분류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전용 코인을 얻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크리스마스 7일 출석부'와 로드맵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 '동료 픽업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신규 유일 펫 2종도 추가되며 신규 성장 콘텐츠 '엠블럼'도 선보인다.
앰블럼은 레벨업과 각성, 승급이 가능하며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특수 엠블럼'도 활성화된다고 전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 '엘레멘탈 어비스' 보상 개선과 '콘텐츠 하이패스'추가 등으로 전반적인 편의성과 게임 재미를 강화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다른 연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