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오효석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2026년 ‘베리 러브(BERRY LOVE)’를 주제로 한 첫 시즌 신제품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던킨은 2026년부터 주요 기념일과 계절에 맞춰 시즌 테마를 선정해, 신제품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첫 시즌 캠페인인 ‘베리 러브’는 ‘너에게 전하는 달콤한 사랑’을 콘셉트로 딸기를 활용한 도넛 3종으로 구성됐다.

‘빅 베리 크림치즈 듀얼 필드’는 딸기 필링과 크림치즈 필링을 가득 담은 빅 사이즈 듀얼 필드 도넛이다.

화이트 코팅을 입힌 도넛 위에 쿠키 분태와 딸기 다이스를 토핑해 고소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베리 스트로베리’는 딸기 다이스를 더한 딸기 코팅을 입힌 케이크 도넛으로, 딸기 풍미와 식감을 제공한다.
‘베리 인 러브’는 딸기 필링·초코 필링을 넣고 초코 코팅으로 마무리한 하트 모양 듀얼 필드 도넛이다. 레드 쿠키 분태를 토핑으로 올려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맛을 비롯한 무드까지 담은 시즌 도넛을 선보인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순간으로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