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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원...전년比 흑자전환

2026-02-10 15:38:42

연결기준 매출 1조 5069억원, 영업이익 161억원
4분기 PC 게임 매출 1682억 원..."아이온2 흥행"이 견인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사진=엔씨소프트]
[빅데이터뉴스 장소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조 5069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3474억원으로 엔씨타워1 매각 대금이 반영되며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지역별 연간 매출은 한국 9283억원, 아시아 2775억원, 북미·유럽 1247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764억원으로, 전체 매출 중 해외와 로열티 매출의 비중은 38%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7944억원, PC 온라인 게임은 4309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2% 증가한 404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당 기간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2017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인 1682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19일 출시한 아이온2의 흥행이 매출 실적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적극적인 국내∙외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아이온2의 글로벌 서비스와 신더시티, 타임 테이커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 '글로벌 신작 출시' △스핀오프 게임 출시와 지역 확대 등 'Legacy IP 확장' △인수합병(M&A)를 통한 '모바일 캐주얼 플랫폼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장소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jang@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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