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이 성인 문해 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관련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했다. 군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 성인 문해 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돼 1억 9천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비는 농어촌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문해 프로그램 운영과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생활 밀착형 학습 과정 확대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교육과 디지털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발표한 사업 선정 결과에서도 도내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문해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 규모의 문해 교육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어갔다. 또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한 ‘2026 전남형 평생학습 지원 사업’에서도 도비 2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2022년부터 4년 연속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평생교육 분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