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6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을 소재로 한 신규 브랜드 필름을 15일 공개했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지난해 공개된 브랜드 필름 ‘레이스 비욘드 리미츠(Race Beyond Limits)’의 후속작으로 WRC 2026 시즌 ‘이슬라스 카나리아스 랠리(Rally Islas Canarias)’의 실제 경기를 담았다.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섬’의 거칠고 마찰이 강한 아스팔트 노면과 급격한 고저차 등 극한 환경에서도 레이싱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하는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이 반영된 타막 랠리용 타이어 ‘벤투스 Z215’, ‘벤투스 Z210’를 장착한 랠리 차량들의 다이나믹한 레이스 장면이 이어진다. 특히, 두 제품 모두 고속 주행과 연속 코너 구간에서도 일관된 그립을 제공하며 극한의 질주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이 강조된다.
이와 함께 이국적인 스페인풍 배경 음악을 활용해 WRC를 모티브로 한 기존 브랜드 필름과 차별화된 감성을 선보였으며, 드론 기반 항공 촬영과 차량 추적 촬영 기법을 적용해 랠리 차량들의 고속 코너링과 폭발적인 질주 본능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브랜드 필름은 한국타이어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글로벌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RC는 전 세계의 극한 노면 환경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랠리 대회이다. WRC 2026 시즌은 유럽,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 4개 대륙에서 진행되며 총 14개 라운드 중 7라운드까지 마무리됐다. 8라운드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그리스에서 열리는 ‘아크로폴리스 랠리 그리스’로 이어지며, 고온과 자갈길이 어우러진 극한의 그래블 코스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관련해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5월 한국타이어 월드랠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한국타이어 월드랠리 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475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4.01~04.31) 356건 대비 119건 33.4%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5월 중 'WRC 6·7라운드' 연쇄 개최에 따른 글로벌 미디어 노출, 시즌 중반 드라이버·제조사 간 '역대급 선두 경쟁' 본격화, 극한의 기후·노면 변수에 따른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 부각, 국내 모터스포츠 커뮤니티 및 동호회 내 '헤리티지 마케팅' 효과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