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작 2종 넥스트 페스트 통해 신규 데모 버전 공개 글로벌 유저 피드백 확보와 시장 공략 위한 접점 확대 목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하는 ‘페이딩 에코’와 ‘제노니아1’.사진=컴투스홀딩스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PC 및 콘솔 플랫폼 신작 ‘페이딩 에코’와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제노니아1)’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스트 페스트(Next Fest)’는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다. 오는 22일까지 개최 예정으로, 출시를 앞둔 타이틀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액션 어드벤처 게임 ‘페이딩 에코(Fading Echo)’는 넥스트 페스트를 위해 새로운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물과 수증기 형태로 자유롭게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젊은 영웅 ‘원(One)’을 조작해 초현실적인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코믹스 스타일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유려한 이동, 역동적인 전투,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기반한 독특한 재미가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제노니아1은 과거 피처폰 환경에서 깊이감 있는 스토리와 세밀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스팀 버전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최근 플레이 환경에 맞춘 최적화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약 1시간 가량의 데모 버전으로 ‘아도니스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다양한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선보일 신작 2종 출시 전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이용자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한 달간 컴투스홀딩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이전 같은 기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최근 한 달간 컴투스홀딩스에 대한 소비자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5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소비자 포스팅 수는 253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 기간(2026년 4월 18일~5월 17일) 1910건 대비 629건(32.9%) 증가한 수치다. 총 언급량 역시 약 6700건으로 전월 약 4600건 대비 2100건(45.7%) 늘었다.
구체적으로, 채널별 언급량은 블로그가 약 1100건으로 34% 증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커뮤니티가 46% 증가한 735건, 카페는 3% 늘어난 398건 순이었다. 감성어 분석에서는 긍정 반응이 약 200건으로 53% 증가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관련어로는 글로벌 게임, 플레이스테이션, 취득 등이 확인됐다. 다만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두나무 등 금융 관련 키워드도 다수 등장해 금융 밸류체인에 대한 관심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