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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강북삼성병원,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소비자 관심도 증가

2026-07-16 10:40:46

자료=삼성화재 제공
자료=삼성화재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3월 강북삼성병원과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15일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동 설립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 모델'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과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맞춰,양사는 현대인의 주요 건강 문제인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및 운영,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 실증 및 사업화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강북삼성병원이 40여년 간 축적한 건강검진 임상 데이터와 코호트 연구 역량에 삼성화재의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질환 위험 예측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만성질환 위험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은 "최고 수준의 건강검진 인프라와 임상 노하우를 갖춘 강북삼성병원과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고 발생 이후의 경제적 보장을 넘어 고객의 건강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관련해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6월 삼성화재 '업무협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6월 삼성화재 '업무협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4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6.01~06.30) 378건 대비 116건 30.7%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의 MOU (지자체 공유재산에 AI 위험분석 도입),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들과의 '금융소비자 보호' 연쇄 업무협약,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KIIC)' 개최 및 미래 협력 모색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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