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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향수 하우스 펜할리곤스, 국내 리론칭... 더현대 서울·현대百 무역센터점 매장 열어

2026-09-21 14:22:04

사진=펜할리곤스 제공
사진=펜할리곤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1870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프래그런스 하우스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국내 리론칭과 함께 서울 주요 백화점 두 곳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펜할리곤스는 8월31일 더현대 서울에 매장을 연 데 이어 9월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도 문을 열었다. 15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 브랜드는 영국의 역사·풍경·문학·인물 등 다양한 소재를 향으로 표현해 온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에 이야기를 부여하는 스토리텔링을 브랜드의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 라인인 포트레이트 컬렉션은 영국 상류사회의 가상 인물을 각각의 향으로 구현한 제품군이다. 캐릭터별 개성을 표현한 동물 머리 형태의 보틀 캡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프래그런스와 배스&바디 컬렉션을 비롯해 '포트레이트 인텐스 컬렉션'을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더 매노버스 오브 더 바로네스'도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부터는 홈 컬렉션도 추가한다. 매장에는 시그니처 컬러인 '윌리엄스 그린'을 적용했으며 향 컨설테이션과 착석형 서비스도 마련했다.

포트레이트 컬렉션 출시 10주년을 맞아 한국 단독 캠페인 '디스커버 유어 센트 캐릭터'도 진행한다. 소비자가 컬렉션 속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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