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관광택시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해남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외지 관광객을 위한 관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가고 싶은 관광지를 직접 고르거나 군이 추천하는 코스를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맞춤형 이동 서비스다.
택시는 2대가 투입돼 해남 전역을 누빈다. 요금은 3시간 6만 원, 5시간 10만 원, 8시간 15만 원이며 이용객은 전체 요금의 절반만 내면 된다. 이동과 관람은 물론 식사와 대기 시간도 이용 시간에 들어간다.
해남군 밖에 사는 관광객이 대상이다. 탈 때는 신분증이나 10월 1일 이후 발급받은 주민등록표 등본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용하려는 날로부터 사흘 전까지 해남개인택시지부 콜센터로 예약해야 한다.
군은 시범 운영 동안 이용객 만족도와 운영 상황을 살피고 의견을 모아, 정식 운영과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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