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원 PvP·보스 공동 공략 등 길드 콘텐츠 강화 공성전·아카디아 제전·서버 이전 순차 진행 예정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 길드 아지트 오픈 홍보 포스터. 사진=컴투스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에 길드 전용 공간 ‘길드 아지트’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길드 아지트는 길드 레벨 5 이상 길드의 구성원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마을 구역과 전투 구역으로 구성했다. 마을 구역의 특정 요일과 시간대에는 길드 상인이 등장한다.
전투 구역에서는 길드원 간 PvP 결투를 진행하거나 보스를 소환해 공략할 수 있다. 아지트 내 특별 위치에서는 소환 아이템으로 몬스터를 불러내 길드원들과 공략하는 ‘항아리 보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길드 보스 처치 등 미션을 완료하면 길드 코인과 장비 상자 등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몬스터 사냥으로 얻은 아이템은 의상·탈것 소환서와 강화 주문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오는 28일까지는 접속 일수에 따라 강화·성장 관련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우스: 오만의 신’의 10월 콘텐츠 일정과 향후 개선 계획을 공개했다. 이달 중 공성전과 아카디아 제전, 서버 이전 등 길드·서버 간 경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게임 시스템과 편의성 개선도 추진한다. 레인저의 ‘하트시커’ 효과가 이용자별로 각각 적용되도록 변경하고, 콘텐츠 현황판에는 활성화된 보스를 우선 노출하는 기능과 해당 지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인 길드를 활용한 무차별 PvP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성향치 시스템 등을 검토하고 있다. 침공 보스 콘텐츠는 리뉴얼을 거쳐 오는 15일부터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