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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판 서울시의원, 국제지하철영화제 시상식 참석..."문화와 배려 만나는 공간 되길"

2026-10-27 09:52:48

고기판 서울시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 이미지 = 서울시의회
고기판 서울시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 이미지 = 서울시의회
[빅데이터뉴스 조재훈 기자] 고기판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1)이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지하철이 시민의 일상과 문화를 잇는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교통위원회 소속 고기판 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공동 주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서브트래블링 영화제가 협력했다. 영화제에는 세계 56개국에서 1709편이 출품됐다.

시상식에서는 국내 경쟁 3개 부문과 국제 경쟁 1개 부문, 안전 특별경쟁 2개 부문 등 6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작 상영과 폐막 행사도 함께 열렸다.

고 의원은 축사에서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교통수단이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는 서로 다른 삶과 마음이 만나는 문화의 공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진한 울림을 주는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사람들에게 전해진다"며 국제지하철영화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고 의원은 올해 처음 열린 '안전한 이용 문화 특별경쟁'에 대해 "우리가 매일 실천해야 할 배려와 질서를 영화라는 친근한 언어로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이번 영화제가 더 나은 지하철 이용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서울 지하철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하철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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