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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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경지 침수 막는다...배수 개선에 213억원 투입
완도군이 잦아진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경지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배수 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군은 총 213억 원을 들여 주요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 기반시설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사업은 노화읍 충도지구와 금당면 삼산지구, 금일읍 월송지구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이들 지역은 그동안 배수 기능이 부족해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되던 곳이다.가장 규모가 큰 충도지구는 약 107억 원이 투입돼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70%를 넘어섰다. 배수장과 배수문 설치, 배수로 정비 등이 포함된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120헥타르가 넘는 농지의 배수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연내 준공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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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생활·기업 걸림돌 규제 손본다
해남군이 주민 생활과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규제를 정비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변화’에 초점을 맞춘 개혁에 나섰다.군은 지난 16일 군청에서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올해 규제혁신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군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공무원과 민간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각종 행정 규제의 문제점을 짚고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규제를 우선 발굴해 정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위원회는 자치법규와 행정 규제를 사전에 검토·조정하고, 규제 정비 계획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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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량, 강동구청장 공약 발표...AI클러스터·GTX-D·명품주거 3대 전략
강경량 전 경찰대학장이 강동구청장 예비후보로서 강동의 미래를 바꿀 3대 벨트와 4대 중점 공약을 공개했다.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경찰대학장 등 30여 년 공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 강 후보는 "모든 역량이 강동의 발전을 위해 준비된 것"이라고 밝혔다. 25년간 세 딸을 강동에서 키운 그는 "강동은 내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삶의 터전"이라고 강조했다.3대 벨트는 주거·일자리·문화를 연결하는 공간 전략이다. 명품 주거벨트에서는 도시정비 정보·컨설팅 센터를 신설하고 국토교통부·서울시 핫라인을 구축해 재건축·재개발을 전폭 지원한다.일자리 벨트는 강동산업단지 내 피지컬 AI 클러스터와 의료 바이오 연구단지를 조성해 첨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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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김용 공천 반대론에 “대법원 전 후보 공천 전례 없다는 말 동의 못해”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보궐선거 공천을 둘러싼 당내 신중론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강 최고위원은 김 전 부원장에 대해 대법원 판결을 앞둔 상태에서 공천한 전례가 없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며, 정치가 책임져야 할 문제를 사법 판단 뒤로 미루는 것은 옳지 않다고 19일 밝혔다.강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이 스스로 김 전 부원장 사건을 조작기소라고 규정하면서도 정작 당사자에게 무죄를 먼저 입증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정치의 책임을 사법에 떠넘기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전 부원장의 공천 문제를 단순히 사법 절차만으로 판단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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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야간 체험 프로그램 인기"
전남 완도군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기간에 맞춰 밤 시간대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낮 풍경 중심의 기존 관광에서 벗어나, 별과 달을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군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진행 중인 축제 기간 청산도의 자연을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운영된다. 인공 조명이 적은 환경 덕분에 이곳에서는 별빛과 달빛이 어우러진 고요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대표 프로그램인 ‘달빛 나이트 워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편제 촬영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걷는 코스로, 야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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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관광지 QR 안내 확대...스마트 여행 서비스 본격화
전남 고흥군이 모바일 기반 관광 안내 시스템을 도입해 방문객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관광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폰만으로 주요 관광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군은 지역 내 대표 관광지와 시설 52곳에 QR코드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간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코드를 스캔하면 고흥군 관광 홈페이지와 연동된 해당 명소 페이지로 연결돼, 시설 안내와 주변 볼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특히 권역별로 나뉜 관광 정보를 제공해 여행 동선을 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 현장에서 바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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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1만5천여 명에 70만원 지원
전남 해남군이 지역 농어가 지원을 위해 공익수당 지급에 속도를 낸다. 19일 군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총 1만5,011명으로, 전체 규모는 약 105억 원에 달한다. 개인별 지급액은 지난해보다 10만 원 늘어난 70만 원이며, 전액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전달된다.수당은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에서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읍·면별로 지급 일정이 나뉘어 운영되는 만큼, 각 마을별 배정된 날짜를 확인하면 보다 빠르게 수령할 수 있다.이번 대상자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접수를 진행한 뒤, 농·어·임업 경영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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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정원·감사원까지 동원된 표적 수사”
윤석열 정부 시기 권력기관이 특정 정치인을 겨냥하는 데 동원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페이스북 글에서 정치검찰뿐 아니라 국정원과 감사원까지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를 제거하기 위한 흐름에 결합됐다고 주장했다.서 의원은 이번 국정조사가 역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국정조사 과정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어떻게 권력기관을 활용했는지 국민들이 직접 목격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정치검찰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단순히 검찰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국가기관이 한 방향으로 움직인 구조적 문제라고 주장했다.그는 박상용 검사가 변호사에게 전화해 “주범은 이재명”이 돼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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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 선정...국비 등 50억 확보
고흥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 수산업 기반 회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년간 도양·금산·포두·동일·봉래 등 남부권 해역 약 1,500헥타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양식장 바닥의 폐기물과 오염 퇴적물을 수거·처리하여 해저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해당 해역은 패류와 해조류 양식이 활발한 곳이나, 장기간 양식으로 인한 환경 악화와 생산성 저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군은 이번 집중 정화 작업을 통해 건강한 어장 환경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앞서 고흥군은 득량만과 여자만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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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번기 농기계 안전 교육 강화..."사고 예방 총력"
담양군이 농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섰다.17일 군에 따르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이용 농가를 대상으로 장비 대여 전 조작 요령과 주의사항 숙지를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을 위해 이론보다는 트랙터, 관리기 등 주요 장비를 직접 다뤄보는 실습형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직원들의 안전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군은 전날 임대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 작업 수칙 준수와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담양군 농기계 임대사업은 지난해 약 6천 농가가 이용할 만큼 호응이 높다. 이에 군은 올해 농업인 수요를 반영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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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역도실업팀, 전남체전 ‘금빛 바벨’...전원 3관왕 달성
완도군 역도실업팀이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구례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완도군청 소속 선수 4명은 인상, 용상, 합계를 모두 휩쓸며 전원 3관왕에 올랐다. 이들이 획득한 금메달은 총 12개로, 완도군은 역도 종목 종합 2위를 달성했다.체급별로는 김동민(67kg급), 강민우(85kg급), 임정희(86kg급), 김이안(69kg급) 선수가 출전해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시상대 맨 위를 차지했다. 특히 베테랑 임정희의 노련미와 젊은 선수들의 폭발적인 파워가 조화를 이루며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국내 무대를 평정한 완도 역도는 이제 세계로 향한다. 김동민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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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산이변전소 최종 허가...AI·데이터센터 유치 탄력
해남군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154kV급 산이변전소 건립 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사업 추진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산이면 상공리 일대 3,800여㎡ 부지에 조성되는 산이변전소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 1월 접수 이후 경관 심의 등 행정 절차를 마쳤으며, 오는 7월 착공해 2028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이번 변전소 건립은 국가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향후 조성될 AI 컴퓨팅센터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게 됨에 따라, 해남군이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유치와 AI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R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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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채 “대북송금 수사, 문재인 겨누다 이재명으로 옮겨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수사 방향이 바뀌었다는 노은채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의 주장 속에, 사건의 핵심 고리로 꼽히는 ‘필리핀 70만달러 전달’ 진술도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노 전 실장은 쌍방울 관련 수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 쪽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쪽으로 이동했다고 14일 주장했다.같은 청문회에서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은 2019년 필리핀에서 북한 공작원 리호남을 직접 봤고,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돈을 전달했다는 기존 진술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국가정보원 측은 리호남이 당시 필리핀에 없었다는 기존 판단을 유지해, 같은 사안을 놓고 진술과 정보 판단이 다시 맞부딪혔다.결국 이번 청문회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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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걷기 데이’로 건강 챙기고 이웃과 소통...참여 열기 확산
담양군이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 속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다 함께 걷기 데이’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이어지며, 지역별로 구성된 12개 팀이 활동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매달 한 차례씩 정해진 코스를 따라 4~6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꾸준한 신체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현재까지 약 400명의 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단순 걷기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보행법 교육과 스트레칭을 병행해 운동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이 프로그램은 건강 증진뿐 아니라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로도 작용하고 있다. 특히 봄철을 맞아 자연 경관을 즐기며 걷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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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천년사찰 활용 명상관광 사업 선정...체류형 웰니스 관광 본격화
고흥군이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천년사찰 세계명상 관광’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명상과 치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찰과 자연환경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싱잉볼을 활용한 사운드 테라피를 비롯해 해변을 따라 걷는 명상, 스님과의 차담, 참여형 질문 명상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팔영산과 다도해 일대 자연경관을 접목한 프로그램은 기존 사찰 체험과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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